"11일부터 사흘간 전남 곡성군 옥과 농협 농업인센터 에서"
"검사결과 즉시 약 제조, 주민들에게 큰 호응"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희원) 공공의료사업단과 함께 전남 곡성군 옥과 농협(조합장 박상철)에서 11일 부터 13일까지 ‘2012년도 제15회차(통산 68회차) 농촌순회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NH농협생명과 서울대학교병원의 농촌순회 무료진료는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진료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진료대상자 한 명이 방문 평균적으로 3개의 과목을 진료 받으며, 진료 및 검사 결과에 따라 약 제조, 투약설명, 건강안내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박상철 옥과농협 조합장은 “NH농협생명의 농촌순회 무료진료 활동은 대도시에 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던 지역사회 농업인과 조합원, 독거노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NH농협생명 나동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NH농협생명만이 할 수 있는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기울일 것“ 이라며 ”착한 보험사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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