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고 복잡한 시계'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사진에는 스위스의 시계 제조사 파텍 필립이 지난 1998년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만든 시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델명이 '파텍 필립 칼리버 89'인 이 시계는 기획 및 제작에만 총 9년이 걸렸다.
바늘 개수만 12개에 달하는 이 시계는 계절과 달 모양, 온도계, 균시차, 항성시, 별자리 등 33가지 정보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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