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증은 보증금액 2000만원 한도로 약식심사만을 거쳐 신속하게 지원되며, 대출금 전액 보증을 통해 대출 금리를 인하해 준다. 또 보증료를 0.2%포인트 감면해 주며 5년 이내 장기분할상환을 통해 서민의 상환부담을 덜어준다.
중기청은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 강화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경영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접수는 전국 각 지역신용보증재단(대표번호 1588-7365)에서 받는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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