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미탑재 수하물 0건에 도전 '세계 최고 수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천공항의 수하물처리시스템(BHS)의 정밀도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입증됐다. 유럽, 미국공항들보다 최고 20배 정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SITA에서 발간한 2013 수하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공항의 수하물 10만개 당 항공기 미탑재 수하물 발생건수는 0.9건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공항의 2012년 미탑재 수하물 발생건수는 2011년의 실적(4개)과 비교해도 78% 가량 줄었다.


유럽공항은 평균 21개, 미국공항(국내선)은 평균 8개로 최고 20배 정밀한 것으로 조사됐다.

AD

인천공항은 수하물처리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시행 중인 환승수하물 첨두예보제를 도입해 조업 및 유지보수 인력을 시간대별로 탄력 배치해 원활한 수하물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SITA는 항공분야에 IT 및 통신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다국적 정보기술회사다. 이 회사에서 매년 발간되는 SITA 수하물 리포트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주요 기준으로 인용할 정도로 공신력을 인정받는다. 수하물처리시스템의 정밀도는 수하물 10만개 당 항공기 미탑재 수하물 발생건수로 평가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