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21일까지, 인천공항 내 하늘정원
인천공항 내 하늘정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개나리꽃의 성장과정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돼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어 20~21일에는 가족단위 이용객들을 위해 개나리꽃심기, 날아라 개나리비행기, 개나리꽃 놀이터 등 놀이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20일엔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영종도 아트마켓/벼룩시장도 열린다.
인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동남측 70만㎡ 규모의 유휴지에 조성한 하늘정원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등 휴식공간과 어우러진 인천공항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조망대는 비행기의 이착륙 광경과 탁 트인 바다 경관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사진촬영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박혜숙 기자 hsp0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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