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시크릿 선화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하차를 앞둔 선화와 광희가 지금까지의 추억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화는 인터뷰에서 "왜 그동안 오빠를 믿지 않았을까. 지금까지 오빠의 마음이 진심이었다는 걸 이제 알았다" 라며 뒤늦게 광희의 마음을 깨닫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두 사람의 마지막 방송분은 20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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