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틀린 헤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건설적이지 못한 새 성명에 대한 보도를 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북한은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을 통해 "이 시각부터 남북관계는 전시상황에 들어간다"며 "북남 사이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전시에 준하여 처리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북한은 또 "조선반도에서 평화도 전쟁도 아닌 상태는 끝장났다"고 주장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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