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근철 기자]미국 대통령의 경호를 책임지는 비밀경호국(SS) 국장에 처음으로 여성이 임명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줄리아 피어슨(55)을 신임 국장으로 임명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경호관 생활을 시작한 피어슨 국장은 30년 이상 비밀경호국에서 일해온 베테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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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경호국장은 상원 인준이 필요없으며 백악관은 곧 인사를 발표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여성을 국장에 임명한 것은 지난해 4월 백악관 경호원들의 해외 성추문 이후 남성 중심의 비밀경호국 문화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됐다.
 


김근철 기자 kck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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