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주총 통해 사외이사 6명 선임
22일 주주총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우리금융지주가 22일 주주총회를 열고 6명의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4명의 사외이사가 재선임 됐고 2명은 신규 선임됐다. 이명박 정부의 인사로 분류됐던 이사들의 선임 여부가 관심을 모았지만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우리금융은 이날 오전 9시에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이용만, 이두희, 이헌, 박존지환, 박영수, 채희율 사외이사의 선임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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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이용만, 이두희, 이헌, 박존지환 이사는 1년 임기로 재선임 됐고 박영수, 채희율 이사는 2년 임기로 신규선임 됐다. 박영수 이사는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출신이며 채희율 이사는 경기대 교수로 우리은행의 사외이사를 지내다 이번에 우리금융의 사외이사로 갈아탔다.
사외이사 중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의 인사로 분류됐던 이용만 이사와 이두희 이사의 재선임 여부가 당초 관심을 모았지만 이날 주총에서는 큰 잡음 없이 통과 됐다. 위임장을 통해 일부 주주가 반대 의견을 냈지만 결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또 이명박 정부의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던 채희율 이사의 선임도 승인됐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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