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2AM, 3년 만에 컴백··오프닝 무대 장식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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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남성보컬그룹 2AM이 이례적으로 첫 오프닝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2AM은 10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어느 봄날'과 수록곡 '너를 읽어보다'를 선사했다. 이날 멤버들은 특유의 매력을 드러내며 열띤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특히, 요즘 대부분의 가요 프로그램이 전반부에 주로 신인들의 무대를 배치하는 것과는 달리 프로그램의 시작부터 메인급 가수의 무대를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어느 봄날'은 김도훈 작곡가의 작품으로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현악 스트링이 2AM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발라드 넘버다. 독백처럼 시작해 서서히 감정을 고조시키는 곡의 진행이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제목과 같은 포근한 사운드 위에 독백을 읊조리는 듯한 2AM 네 명의 목소리가 얹혀졌다. 2AM은 특별한 기교나 감정의 과잉 없이도 충분히 애잔함을 표현, 추억이 서린 공간에 덩그러니 남겨진 남자를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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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너를 읽어보다'는 에피톤 프로젝트와 2AM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곡이다. 임슬옹의 담담한 목소리가 듣는 이를 옛사랑의 흔적들로 인도하는, 아련한 감성이 담긴 노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2AM, 유키스, 레인보우, 틴탑, 김태우, 거미, B.A.P, 버벌진트, 뉴이스트, 투엑스, 빅스, 마이네임, 라니아, 디유닛, 스피드, 다소니, 레이디스코드, KK, 강민희(미스에스), 제니(Gavy NJ)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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