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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전자신문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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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서울시의회의장, 8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의회 본관 전자신문고 제막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의회(의장 김명수 ·민주통합당, 구로4)는 8일 오후 1시30분 본관 1층에서 시민들이 더 쉽게 민원이나 정책제안을 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전자신문고를 설치하는 제막식을 가졌다.

키오스크(Kiosk) 형태의 전자신문고 제막식에는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다수의 서울시의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울시의회 전자신문고 제막식. 왼쪽부터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서울시의회 전자신문고 제막식. 왼쪽부터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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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의장은 인사말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면서 "시민과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이 날 전자신문고에 음성을 녹음해 민원을 접수하는 과정을 시연하며 김명수 서울시의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한목소리로 시의회 슬로건인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를 함께 외치며 진정 시민을 위해 힘써가자고 다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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