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로보라이프뮤지엄, 이천 돼지박물관, 진천 종박물관, 순천 부리깊은나무박물관(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포항 로보라이프뮤지엄, 이천 돼지박물관, 진천 종박물관, 순천 부리깊은나무박물관(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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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한국관광공사는 3월 가볼 만한 곳으로 '아기자기 작은 박물관 여행'을 선정해 추천했다.


△경북 포항-로보라이프뮤지엄
첨단 과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영화와 TV에서나 보던 장면들이 점차 현실이 되고 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1층에 자리한 로보라이프뮤지엄은 로봇을 활용한 주거 생활과 미래 로봇 환경을 구현한 이색 박물관이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평상시 로봇을 접하기 어려운데다, 이곳에서는 전시물을 직접 만지고 조작해볼 수 있어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흥미로워한다.
(054-270-2371)

△경기 이천-돼지박물관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등장했다. 돼지를 소재로 한 그림과 여러 가지 재료로 만든 조형물을 한자리에서 관람한다. 또 미니 돼지들의 묘기를 보고나면 소시지 만들기도 체험해볼 수 있다. 돼지들에게 건빵 같은 먹이를 주고 품에 꼭 안은 뒤 사진 찍는 동안 어린이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한다. 또 이곳을 방문한 어린이들은 돼지가 결코 더럽거나 어리석은 가축이 아니며, 어떻게 해야 바른 먹거리가 탄생하는지 배운다. (031-644-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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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종박물관
한국 범종을 집대성해 연구,수집,보존,전시하는 국내 유일의 종 전문 박물관이다. 외관은 한국 종을 빼닮았다. 항아리를 뒤집어놓은 듯한 유리 구조물은 종의 기본 형태를, 그 오른쪽으로 음파가 퍼져 나가는 듯한 굴곡은 맥놀이를 형상화한 것이다. '에밀레종'이라고도 불리는 성덕대왕신종,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고대 범종인 상원사 동종 등 자랑스런 한국의 종과 앙증맞고 귀여운 전 세계의 종, 장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043-539-3623)

△전남 순천-뿌리깊은나무박물관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이하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고 한창기 선생이 평생을 수집한 문화유산을 전시한 공간이다. 선생은 '뿌리깊은나무', '샘이깊은물'을 창간해 한국 잡지사에 큰 획을 그었고 한글과 전통문화를 온전히 지키고 전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분이다.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이 땅에 사는 이들에게 우리 문화와 전통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061-749-4221)


. 여행전문기자 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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