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원이 업자들로부터 수십억원대 백화점 상품권과 현금을 챙겨 잠적했다.
A씨는 대금 지급과정에서 지역본부에서 사용하는 KT 대표이사 명의의 인감까지 도용해 업자들에게 어음을 발행해 주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상품권 할인업자들은 최근 KT 법인 계좌에 대해 압류조치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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