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


"깨끗한 천일염 생산으로 영광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만들어 줄 것"
"17억 2000만원 지원 염전환경 지속적 개선해 나갈 터"

영광군, 생산자 교육으로 친환경 천일염 생산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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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군수 정기호)은 천일염의 식품으로서의 안전성과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1일 염산면사무소에서 천일염 허가자 및 생산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천일염 생산을 위한 염전 환경 정비 및 생산자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목포대학교 천일염생명과학연구소 강성국 교수는 “식품을 위한 천일염 생산”과 “천일염의 위생적 생산” 등 좋은 천일염을 생산하기 위하여 생산자들이 준수하여야 할 사항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영광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과 희소성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천일염 생산자들이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염전을 관리하고 천일염 생산 10대 수칙을 준수하여 친환경 천일염을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기호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자연이 준 보물인 영광 칠산 갯벌 천일염은 염산이라는 지역 명칭의 브랜드와 영광굴비와 설도 젓갈의 맛을 내는 소금으로서 소중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만큼 오늘 교육에 참석한 분들이 공동운명체라는 생각으로 스스로 생산 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한 천일염을 생산하여 영광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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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서는 품질 좋은 천일염 생산을 위해 3월 28일 이후부터 생산을 개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금년에도 폐슬레이트 처리, 바닥재 개선 등에 17억 2000만원을 지원하여 염전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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