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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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김보경이 교체로 나선 카디프 시티가 정규리그 9경기 연속 무패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카디프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13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린 프레이저 캠벨의 활약에 힘입어 브리스톨 시티를 2-1로 물리쳤다.

이로써 카디프는 지난달 23일 레스터 시티전을 시작으로 정규리그 9경기에서 7승2무를 기록, 21승4무6패(승점67)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김보경은 벤치 멤버로 출발한 가운데 후반 39분 팀 동료 크레이그 눈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교체 투입 후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지만 짧은 출전 시간 탓에 특별한 공격 포인트는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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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이점을 앞세운 카디프는 초반부터 상대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전반에만 9개의 슈팅을 퍼부으며 선제골을 노렸다. 노력은 전반 추가 시간 결실을 맺었다. 토미 스미스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밀어준 패스를 캠벨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상승세를 탄 캠벨은 후반 13분 아론 군나르손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막판까지 우세한 흐름을 유지하던 카디프는 후반 인저리 타임 수비수 벤 누겐트의 자책골로 위기를 맞았지만 더 이상의 실점 없이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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