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장애인 영화관람데이'··2月부터 대대적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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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CJ CGV(대표이사 서정)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GV 장애인 영화관람데이'가 오는 2월부터 대대적으로 확대 운영된다. 바로 매월 셋째 주를 ‘CGV 장애인 영화관람 주간’으로 지정해 한글자막과 화면해설이 제공되는 최신 한국 영화를 주 3회 상영하는 것.


이로써 'CGV 장애인 영화관람데이'는 기존에 전국 11개 극장,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회 실시에서, 전국 17개 극장,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9시대, 목요일 14시대, 토요일 10시대 주 3회 실시로 확대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CGV 장애인 영화관람데이'는 2월 19일 극장가 최고 화제작 '베를린' 상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확대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

CJ CGV는 'CGV 장애인 영화관람데이'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시체가 돌아왔다', '광해', '늑대소년' 등의 다양한 최신 흥행작들을 상영하며, 8개월 간 총 7천명이 훌쩍 넘는 시청각 장애인들이 최신 영화를 관람해 평균 객석율 52.6%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시청각장애인용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을 제작하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한국농아인협회는 “그동안 영화관람에서 소외되었던 시청각장애인들이 본 사업을 통해 최신한국영화를 정기적으로 관람할 수 있게 되면서 극장을 찾는 시청각 장애인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제작될 작품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CGV 장애인 영화관람데이'를 통해 시청각장애인들의 영화관람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전년도 본 사업의 성과를 평가했다.

CGV 관계자는 "전년도 'CGV 장애인 영화관람데이'의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시청각 장애인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시간대 상영 편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극장의 추가 선정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고 문화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며 확대 운영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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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CGV 장애인 영화관람데이'는 시청각 장애인의 영화관람 기회 증대를 위해 CJ CGV가 영화진흥위원회, CJ E&M과 함께 손잡고 지난 해 4월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작년과 동일하게 CGV홈페이지를 통해 상영시간 확인 후, 극장 현장에서 장애인 복지카드를 제시하고 영화를 예매하면 된다.


한편, CJ CGV는 ‘나눔의 영화관’이라는 사회 공헌 브랜드를 통해 'CGV 장애인 영화관람데이' 외에도 저소득층 아동?장애인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객석나눔’과 국내외 문화 소외 지역 아동에게 영화 창작교육을 지원하는 ‘토토의 작업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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