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 친환경 농장' 지난 1일부터 분양 시작돼 7000구획 중 340여 구좌만 남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가 친환경 작물을 재배하는 주말농장을 분양하고 있는데 7000구좌 중 340여 구좌만 남고 모두 분양됐다.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2012 하이서울 친환경농장' 분양 신청을 받은 결과 서울과 가까운 남양주시 진중리 주말농장과 광주시 도마리 주말농장이 모두 분양 마감돼 7000구좌 중 340여 구좌가 남아 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서울 친환경농장'은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와 광주시, 양평군 등에서 총 11만5500㎡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데 서울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화학비료 등을 사용 안하고 농작물을 재배하는 곳이다.


친환경 농장을 분양받는 비용은 1구획(16.5㎡) 당 3만원. 한 사람이 2구획까지 분양받을 수 있다. 직장과 단체 신청자는 회원 수에 따라 분양받는다. 이번에 서울시가 분양하는 농장 규모는 모두 7000구획이다.

'하이서울 친환경농장'이 처음 시작된 것은 지난 2000년의 일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농장 임차료의 50%를 지원하고 유기질 비료와 씨앗, 재배기술 등을 무료로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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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이서울 친환경농장'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서울시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임차료 납부는 신용카드나 통장 자동이체 방식으로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다산콜센터(120)와 서울시 민생경제과 도시영농팀 (☎2133-5395)로 연락하면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서울시 도시영농팀 김형금 주임은 “이런 추세라면 이달말쯤 모두 분양될 것같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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