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서울시설공단은 공원 운영에 어린이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어린이위원회'를 구성하고 어린이 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위원회는 어린이 중심 공원 운영의 방향설정 등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위원회가 꾸려지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어린이 위원에 선정되면 행사와 동물원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어린이날 행사 등 공원에서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의 학습교재나 기념품 제작에도 직접 참여한다. 어린이 안전지킴이 등 사회공헌활동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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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대상으로 총 10명의 위원을 모집한다. 각 위원에게는 공원 레인저복을 주고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한다. 위원회 대표 1명은 향후 어린이 '명예공원장'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참여할 어린이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19일까지 이메일(jussi@sisul.or.kr) 또는 우편(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216, 서울어린이대공원 운영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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