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의 막내 수빈이 두 편의 예능프로그램 MC로 발탁,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수빈은 최근 데일리 뮤직비디오 차트쇼인 케이블채널 MBC뮤직 '뮤직톡톡 마블링'과 동영상 검증쇼인 케이블채널 tvN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의 진행을 맡게 됐다.
특히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던 수빈은 능숙한 진행솜씨와 특유의 발랄함과 재치까지 겸비해 차세대 예능 MC로 주목받고 있다.
또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둔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를 통해서도 정형돈, 노홍철, 강예빈, 박준규, 데프콘 등과 진행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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