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중소기업청,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
[아시아경제 김보라 ]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의준)은 중소기업에 CE, UL 등 182개 해외규격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비용의 40~90%(최대 3000만원)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2013년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은 올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월 짝수달 말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방법은 수출지원센터(www.exportcenter.go.kr)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후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구비해 광주·전남지방중기청 수출지원센터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수출여건을 갖추고도 인증획득에 따른 비용 부담 등으로 수출 대상국에서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 획득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중소기업에 인증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CE, UL, FDA 등의 170개 인증에 CGCA(중국가스용품 품질감독시험센터), CMA(중국계측학 허가 인증) 등 12개 인증을 추가한 182개 인증분야에 대하여 지원규격별, 수출규모별로 정부출연금 한도기준에 따라 인증비용의 40~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는 협약체결 이후에 발생한 인증획득비용에 대해서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협약체결 전에 획득(사업신청기간 3개월이내)한 인증획득비용에 대해서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에서는 전 세계 150여개국, 56만건의 해외규격 정보를 제공하는 전자열람실을 운영하고 있어 수출대상국에 대한 해외규격 인증정보를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은 무료로 열람·확인 할수 있다.
이의준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 “CE, UL 등 해외규격 인증획득은 해외시장 기술장벽을 해소하고,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제품에 날개를 달아 줄 지원사업이다” 며 “지역내 중소기업이 수출여건을 갖추고도 애로를 겪지 말고, 이번 사업에 참여해 수출을 위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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