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젊은층의 공감대 형성과 국제개발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 캠프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은 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특히 EDCF 홍보대사인 올림픽 체조영웅 양학선 선수가 일일 강사로 나서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양 선수는 지난해 10월 EDCF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캠프 전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에겐 캠프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6일 17시까지 수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exim.go.kr)나 EDCF 인터넷 페이지(www.edcfkorea.go.kr) 에서 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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