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4일 BS투자증권은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7,300 전일대비 1,550 등락률 +6.02% 거래량 3,066,067 전일가 25,7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 美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에 '보잉 747' 전시장 공개 "숨어있던 마일리지 찾으면 시드니 항공권 응모"…대한항공, 회원정보 업데이트 독려 에 대해 4분기 어닝쇼크에 올 1분기까지 부담을 줄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6만2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박세진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3조835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3.4% 감소했고, 영업익은 -17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며 "둘 다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쇼크"라고 지적했다.

그는 "실적 부진 요인은 일본노선 수요 둔화, 4분기 항공기 정비 비용 등"이라며 "엔화가치 하락과 독도 이슈에 따라 일본노선 수요가 급감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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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본노선 부진 영향은 1분기 실적까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4분기 일본인 입국자수는 전년동기 23.1% 감소했고, 올 들어 1월과 2월 예약률 역시 전년동월비 두 자릿수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흑자전환에는 성공하겠지만 컨센서스는 하회할 것"이라며"며 "다만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 반등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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