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지시간으로 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글로벌 맥주회사 안호이저부시(AB)인베브의 멕시코 그루포모델로 인수 작업에 '반독점법 위반'을 사유로 제동을 걸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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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는 "AB인베브가 모델로를 인수하는 것은 반독점법 위반"이라며 "두 회사의 합병은 미 맥주시장의 경쟁을 저해하고 소비자들의 맥주 선택권을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로 유명한 AB인베브는 최근 '코로나'를 생산하는 그루포모델로의 지분 절반을 201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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