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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멋스럽게' 머플러룩 헤어 연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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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보온성이 뛰어난 머플러는 차갑고 강한 바람이 부는 겨울철 외출 시에 필수로 챙겨야 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하지만 긴 머리의 여성들이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채로 머플러를 착용하게 되면 애써 공들인 헤어 스타일이 망가지거나 머리카락이 바람에 흩날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머플러를 착용할 때에 묶은 머리로 스타일링 하는 것이 좋은데,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헤어를 오랜 시간 흐트러짐 없이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머플러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 변신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겨울철 강한 바람으로부터 몸의 열을 보호하고 흐트러짐 없이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머플러룩 묶은 머리 헤어 스타일 연출법을 공개한다.

◆발랄함을 더해주는 높게 묶은 번 스타일
번 스타일을 연출할 때에는 먼저 컬링 아이론을 활용해 웨이브를 넣어주는 것이 중요 포인트. 생머리 보다 웨이브 있는 헤어 스타일이 더욱 손쉽게 볼륨감 있는 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를 묶기 전 섹션을 나눠 꼼꼼하게 풍성한 컬을 넣어준 뒤 정수리 위쪽으로 머리를 높게 묶고 둥글게 감아준다. 그런 다음 헤어 스타일링 제품으로 고정해주고 핀을 꽂아 고정시켜주면 완성.

존마스터스 오가닉의 '허니&하이비스커스 리컨스트럭터'는 필수 지방산과 하이알루론산을 함유하여 푸석푸석한 모발을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히비스커스, 망고버터, 아보카도 등의 식물 추출물과 허니, 라벤더, 핑크 그레이프프룻 등에서 추출한 유기농 에센셜 오일이 모발을 건강하고 생기있게 만들어 준다.

케라스타즈의 '레지스턴스 볼륨 액티브 무스'는 모발에 고정력을 부여하며 무게가 없이 볼륨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또한 드라이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켜주는 반묶음 블레이드 스타일

반묶음 헤어 스타일은 차분하게 머리를 고정시켜줄 뿐만 아니라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먼저 여성스러움을 더욱 강조하기 위하여 컬링 아이론으로 가볍게 굵은 웨이브를 넣어주고 헤어 에센스를 가볍게 발라 촉촉한 모발을 만들어 준다.

그런 다음 모발을 가볍게 빗어준 뒤 옆머리를 세 갈래로 나누고 나머지 모발을 조금씩 더해가며 귀 옆 부분까지 땋아준다. 귀 밑부터는 세 가닥으로 땋아 목덜미 부분에서 느슨하게 하나로 묶어주면 완성된다.

유닉스의 ‘윈디(UCI-A2123)’는 '스마트 윈드' 기능을 탑재하여 헤어 스타일링 시 모발에 가해지는 온도를 낮춰 손상을 방지하고, 컬을 스타일링 즉시 식혀줘 볼륨은 풍성하면서 고정력을 높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록시땅의 '아로마 리페어 세럼'은 모발에 코팅 작용을 통해 갈라진 머리 끝까지 건강하게 가꿔주는 영양 세럼이다. 영양분은 공급하되 기름지지 않는 가벼운 느낌으로 모발의 윤기와 색상을 보호해준다는 특징이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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