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 담보물 매매중개지원 협의회'는 전국은행연합회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지난해 말 새마을금고중앙회를 포함해 회원사 1281곳이 협약에 추가로 가입함으로써 당초 목표한 모든 금융업권이 참여하게 돼 제도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구축됐다고 밝혔다.
현재 10개 금융업권의 3583개사가 협약에 가입했으며 이는 대상회원사 3975개사의 90.1%에 해당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