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사 주총 릴레이, 이사 명단 바뀐다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자산운용사들이 연초부터 주주총회를 개최해 대표이사 등 사내이사를 교체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28일 오전 9시 서울 태평로2가 삼성생명 본사 25층 회사 대회의실에서 주총을 열고 윤용암 사장과 김유상 경영지원실장 등 임기 3년의 이사 2명을 신규 선임한다.
윤 사장은 1956년생으로 매사추세츠 공대 경영학석사(MBA)를 수료했으며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을 역임했다. 김 실장은 1964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삼성화재 보상기획팀장(상무)을 지냈다.
리치먼드자산운용도 25일 회사 대회의실에서 주총을 갖고 기타비상무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앞서 LS자산운용은 지난 15일 주총에서 나윤택 경영관리 본부장을 선임했다. 1959년생으로 우리투자증권 상무를 역임했으며 임기는 정기주주총회 종료일인 오는 6월까지다.
IBK자산운용도 11일 주총에서 주영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1954년생인 주 대표는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중소기업은행 고객만족 추진단장, 경수지역 본부장, 경영전략 본부장, 개인고객 본부장(상임이사)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5년 1월 10일까지다.
하나UBS자산운용은 지난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진재욱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1967년생으로 미국 국적인 진 대표는 미국 버지니아 대학을 졸업했으며 UBS투자은행 아시아 주식영업 글로벌 대표(홍콩), 하나유비에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하나다올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 31일 임시주총을 열어 라균채 대표를 상근이사로 선임했다. 1967년생인 라 대표는 교보생명 심사역, 다올부동산신탁 사업부장, 사업3본부 본부장에서 상무로 위촉된 뒤 사업 1본부장을 역임했다.
같은 날 임시주총을 가진 파인브릿지자산운용도 신진영 상무 신규 선임 및 정관 변경과 취업규칙 개정 등의 안건을 결의했다. 신 상무는 1971년생으로 노스이스턴 일리노이스대학 회계학 석사를 받았다. HNC자산운용 과장을 거쳐 2007년부터 파인브릿지자산운용에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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