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이머징로컬본드펀드는 이머징시장(한국 포함) 현지 통화로 발행한 우량 채권에 투자함으로써 높은 이자수입과 함께 통화절상에 따른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시아신흥국(한국포함) 뿐만 아니라 남미·아프리카·동유럽 등 전세계 이머징시장 우량 국공채를 투자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펀드가 투자하고 있는 통화 비중은 멕시코 페소 13.23%, 한국 원화 11.15%, 러시아 루블 10.59%, 브라질 헤알 7.56% 등이다.
이 펀드는 종류A 기준 0.7% 이내 선취판매수수료가 있으며(종류C 없음), 총보수는 1.16%(종류C 1.56%)다. 가입 종류에 따라 환매수수료가 있어 이를 고려한 투자가 필요하다. 판매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전국 지점과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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