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아우디는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다이내믹한 성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의 뉴 RS 7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RS 모델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아우디의 ‘RS’는 ‘Racing Sport’의 약자로 아우디 모델 중에서도 수퍼카 수준의 초고성능 모델에 붙여지는 이름이다.
심미안적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 다이내믹한 성능을 모두 갖춘 뉴 RS 7은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토크벡터링 기술 등이 적용되어 더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다.
아우디는 또한 다이내믹 SUV의 고성능 버전인 뉴 SQ5 3.0 TFSI도 공개했다.
아우디 S 모델은 ‘최고의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을 의미하며 A4, A5, A6, A7, A8, TT, Q5 등 아우디의 기본 모델의 컨셉에 더욱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부여해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고성능 모델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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