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사무용품 전문기업 모나미(대표 송하경)는 지난 11일 본사에서 ‘모나미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모나미 서포터즈 54명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사측은 이를 반영해 상품개발에 나서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제일 마케팅팀장은 "모나미 2기 서포터즈 모집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신청자가 참여했다. 모나미의 관심과 기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나미 카페가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특별한 커뮤니티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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