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은 15일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에 1년 만기 예금금리를 2.90%로 공시했다. 이는 한달만에 0.5%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예금보험공사의 가교저축은행으로 신한금융그룹이 인수를 추진중인 예한별저축은행도 이날 예금금리를 기존 3.1%에서 2.90%로 하향조정해, 공시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영업여건이 악화돼 수신액 하락과 함께 예대율이 감소하고 있어 역마진이 우려된다"면서 "고객이 나가더라도 금리를 인하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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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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