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유럽 주요 증시는 1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경제 지표 부진 등으로 유로존 경기 침체가 예상보다 클 것이라는 우려가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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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2% 내린 6107.86을 기록했다. 반면 프랑스 CAC40지수는 0.06% 상승한 3708.25, 독일 DAX30지수는 0.18% 뛴 7729.52를 나타냈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대한 관망세가 나타나고 유로존의 지난해 11월 산업생산이 예상을 하회하면서 증시를 혼조세로 이끌었다. 지난해 11월 유로존 산업생산은 0.3% 감소했다. 0.2% 증가를 예상했던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급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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