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춘계 뉴욕 텍스월드'는 세계 섬유패션의 거점인 뉴욕에서 개최되는 섬유전문 전시회로 매년 춘계(1월) 및 추계(7월)에 세계 20개국, 500여 업체가 참가해 의류용 ㆍ기능성 직물 등을 전시하는 메이저급 전시회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텍스월드 전시회는 경기도 주력 섬유제품인 니트의 주요 판매 시즌으로 경기도 섬유 홍보 및 세일즈성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뉴욕 GTC주관으로 진행 되지만 LA GTC도 동반 참석해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도내 섬유기업의 미국수출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TC는 LA,뉴욕에 이어 새로운 섬유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국 상하이에 섬유마케팅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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