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일반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교통안전 전문 시민단체회원, 손해보험사 현장출동담당 보상직원들이 위험도로시설을 직접 조사해 신고하는 방식으로, 오늘부터 한파와 폭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달 말까지 전개된다.
이와 함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도 이번 캠페인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사고접수를 받고 사고현장에 출동하는 손해보험사 현장출동담당 보상직원들도 직접 위험도로시설을 확인 지자체에 제보해 개선토록 건의할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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