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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12년도 녹색축산시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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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축산농가에 활력, 경쟁력 갖춘 축산업 육성에 앞장 설 터"
안병호 함평군수

안병호 함평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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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지난 2010년도에 이어 2012년에도 녹색축산시책 종합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해 말 천지한우산업특구 연장에 연이은 낭보로 함평축산이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평가는 전남도에서 축산업 발전을 위한 친환경 축산정책분야, 가공 유통분야, 조사료 재배분야, 가축방역 시책분야 등을 실적과 현지 확인을 거쳐 면밀하게 평가했다.
이런 성과의 밑바탕이 된 것은 민선5기 들어 함평군이 축산분야에서 자체사업을 비롯한 특수시책을 개발해 함평의 특성을 살리고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을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친환경 축산육성 분야에서 친환경축산 인증 목표 398농가를 상회한 412농가를 달성해 타 시군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대상으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동물 복지축산을 위한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양계·오리 환경개선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안병호 함평군수는 “이번 대상은 축산농가와 단체, 행정이 서로 협력해 이루어낸 성과”라면서 “이번 수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축산농가에 활력을 불어 넣고 경쟁력을 갖춘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련 단체와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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