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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1차 희토류 생산 쿼터 4만690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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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국인 중국이 올해 첫 희토류 생산 쿼터(할당량)를 4만6900톤으로 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중국 국토자원부가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 따르면 이번 1차 생산 쿼터는 지난해 전체 쿼터의 거의 절반에 해당한다. 올해 생산쿼터 잔여분은 2분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2011년 전체 생산 쿼터는 약 9만3천800톤이었다.
희토류는 형광등에서 스마트폰,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희귀광물로 중국이 전 세계 공급량의 95%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앞서 중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올해 첫 희토류 수출 쿼터를 지난해보다 27% 적은 1만5501톤으로 발표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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