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흑산 다물도로 관광오세요”
[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
‘행복한 어촌계’ 다물도 마을 홍보 달력 배포 눈길
전남 신안의 한 작은 섬 마을 어촌계가 마을 홍보 달력을 직접 만들어 관광객 유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작은 섬 마을은 신안군 흑산면 다촌리의 다물도라는 섬이다. 목포 서쪽 94㎞, 흑산도 북쪽 4㎞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다물도 어촌계(어촌계장 박재석)는 마을 홍보용 달력 1,000부를 제작해 마을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배포하고 있다.
이 달력에는 다물도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아름다운 마을 전경을 작품으로 담았으며, 해양수산관련 작업시기 및 조석표 등 어업에 필요한 해상정보도 수록했다.
다물도는 홍도, 대흑산도, 대둔도, 영산도, 대장도, 등과 함께 흑산군도를 이루며, 섬의 중간이 잘록해서 동서로 깊숙한 만을 형성하고 있고 대부분이 산지로 이뤄져 있다.
해안은 주로 암석해안으로 학바위, 칠성굴 등 기암괴석이 많으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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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도는 120여 가구의 300여명의 주민들 대부분이 우럭 가두리양식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1969년 해산물이 풍부하고 여러 가지 물고기가 많이 잡힌다고 해 ‘다물도’라 부르고, 장구섬 전설과 뱃노래가 전해지고 있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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