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전자는 대선 직후인 지난달 20일부터 7거래일간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3일 거래정지됐다. 거래소가 정치테마주 등의 이상급등을 막기 위해 신설한 단기과열완화장치가 발동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써니전자는 거래정지 직후인 4일 11.41% 급등한 281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급등 출발한 이후에도 상한가 근처에 매수잔량이 쌓여있는 등 장 초반 급등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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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쓰지 말자"…K방산 우호 분위기 달라졌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