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전자는 대선 직후인 지난달 20일부터 7거래일간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3일 거래정지됐다. 거래소가 정치테마주 등의 이상급등을 막기 위해 신설한 단기과열완화장치가 발동됐기 때문이다.단기과열완화장치가 발동되면 다음날 하루 거래가 정지될 뿐 아니라 거래정지가 풀린 날부터 3일간 코스닥 관리종목처럼 30분 단위로 매매가 체결된다. 유동성에 제약을 둬 투기를 막기 위한 장치를 둔 것이다.
하지만 써니전자는 거래정지 직후인 4일 11.41% 급등한 281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급등 출발한 이후에도 상한가 근처에 매수잔량이 쌓여있는 등 장 초반 급등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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