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동 한국광고협회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은 2~3%대로 광고시장 규모 또한 2% 내외의 저성장을 할 것"이라며 "우리 광고계가 대한민국의 경제선진화 실현을 위해 중소광고시장 활성화를 위한 환경조성에 일익을 담당할 곳간지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노웅래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이원창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광고계 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광고협회는 22개 광고 관련 단체들 회원으로 하는 협회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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