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출연 시켜줄게" 4000만원 꿀꺽 매니저 기소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문찬석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로 가수매니저 김모(43)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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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가수 K모(28·남)씨를 방송 3사 공중파 방송에 출연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K씨 어머니로부터 2010년 9~11월 세 차례에 걸쳐 모두 4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김씨는 K씨를 방송에 출연시켜 줄 의사나 능력이 없었음에도 방송국 PD접대비 등의 명목으로 돈만 받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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