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자동차 정보사이트 넥스트그린카닷컴의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3000대 수준인 영국의 전기차 판매량이 내년에는 6000대에 이를 것이라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MW 'i3'를 비롯한 다른 신형 전기차들은 디자인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 텔사모터스의 신차는 1회 충전으로 482km를 주행하는 성능을 갖춰 전기차 업계의 기능 개선 노력도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됐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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