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겔은 이날 부시 전 대통령의 사망 기사를 웹사이트에 몇 분동안 게재한 후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발견되기 전에 내렸다.
슈피겔의 뉴욕 특파원 마라크 피체는 부고 기사에서 부시 대통령을 '색깔 없는 정치인'으로 묘사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그의 이미지는 아들인 조지 W. 부시의 대통령직 수행과 비교되고 나서야 나아졌다고 피체 특파원은 평가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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