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기자]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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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7080 충장축제가 ‘2013년 대한민국 우수 축제’로 선정돼 3년연속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3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동구에 따르면 지난 27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열린 2013년 문화관광축제 선정위원회는 충장축제를 도심 거리축제로는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3년연속 우수축제로 선정했다.

이로써 충장축제는 2009년에 문화관광 예비축제로 첫 선정된 이후 5년 연속 국가가 공식 인정하는 축제로 선정되면서 2014년 문화전당 개관과 연계한 아시아거리문화예술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우수축제 선정으로 충장축제는 문화관광부로부터 1억 5000만원을 지원받는 한편, 문화관광부 후원 명칭 사용, 축제 전문가의 자문 및 평가, 국내외 홍보와 한국관광공사의 해외조직망을 통한 축제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대표 프로그램(Killer Contents)의 완성도, 축제 소재의 특이성과 매력성, 타 축제와의 프로그램 차별성, 특색 있는 참여·체험 프로그램, 축제발전성 및 성과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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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민과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축제 참여분위기는 성공개최의 원동력이 됐다. 또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와 올해 새롭게 시도한 추억의 테마거리는 관람객의 만족과 호응도를 높였으며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이는 도시축제의 세계화 가능성뿐만 아니라, 문화도시 동구의 브랜드가치 상승에 기여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중점과제로 삼고 2014년 세계 10대 거리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특징적이고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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