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고용노동부 전문인력채용지원사업’에 들어가 인건비 일부 지원…FTA 활용도 높아질 전망
30일 관세청에 따르면 국제원산지정보원(원장 김두기)이 지난 27일 시행한 민간 ‘원산지관리사자격’이 최근 열린 정부자격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공인 받았다.
또 새해부터 원산지관리사자격이 ‘고용노동부 전문인력채용지원사업’의 전문 인력으로 인정받아 중소기업에서 원산지관리사를 뽑아 쓸 때 인건비의 일부가 지원된다.
원산지관리사자격이 국가에서 공인한 자격이 됨으로써 중소기업의 원산지관리사 채용이 촉진돼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