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국내 활동이 뜸한 송혜교의 근황이 전해졌다. 왕가위 감독의 신작 ‘일대종사’에 출연한 그의 모습이 공개된 것.
26일 공개된 사진은 영화 속 한 장면으로 송혜교의 빼어난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단아한 미모의 송혜교의 모습이 강조돼 있다.
'일대종사‘는 이미 2009년 촬영을 끝낸 작품이다. 하지만 연출을 맡은 왕가위 감독은 3년 간의 후반 작업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고, 내년 1월 8일 중국 내 개봉을 확정했다. 또한 내년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