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내복 입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세요
전남 곡성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홀로 사시는 70세 이상 어르신 70여명을 찾아 ‘사랑의 내복‘을 전달했다.
내복을 전달받은 장금순(곡성읍 대평리, 83) 할머니는 “너무 고마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며 " 올 겨울 내복으로 따뜻하고 건강하게 생활 해야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내복 전달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왕근 곡성읍장은 “어르신들께서 항상 행복하시고 남은 여생동안 건강과 즐거운 삶을 누리셨으면 한다”며 “지역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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