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추운겨울 야외활동 위한 핫 아이템은?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한파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최근 기상청은 올 겨울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으며 많은 비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하며, 올 겨울은 지난해보다 추위가 더 심할 것으로 밝혔다. 또한 이러한 추운 날씨는 초봄까지 지속되어 3월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추운 날씨로 인해 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엄마들의 철저한 준비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아이들은 면역체계가 완성되지 않아 감기, 피부 질환 등에 쉽게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날씨가 급격히 떨어지는 날에는 아기와의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아기와 동행해야 할 경우에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피부 보습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고, 외출 시간은 1-2시간 이상 길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아침 일찍이나 저녁 시간보다는 비교적 온도가 높은 낮 시간에 외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와 함께하는 건강한 겨울나들이를 돕는 유아용품 아이템을 소개한다.
◆실내, 실외 온도차 방지 위해 보온성 높은 실외복=겨울에는 실내와 바깥 온도차가 큰데, 급격한 온도 변화는 혈관을 이상 수축·확장시켜 홍조나 두드러기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아이와 함께 밖에 나갈 때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두터운 옷을 입히고,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갈 때는 복도나 현관에서 잠시 체온 적응을 시키는 것이 좋다.
토들러&키즈 의류브랜드 ‘포래즈’는 최근 보온성이 탁월하고 실용적인 스키점퍼와 스키바지를 출시했다. 모던 브리티시 스타일을 지향하는 ‘포래즈’의 이번 아이템은 스키복이지만 활동하기 편하고 보온성이 뛰어난 장점을 가져 추운 날씨에는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특히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취향을 고려하여 각각 독특한 프린트를 달리 접목했다. 먼저 남자아이 스키복 세트는 후드가 탈부착돼 실용적이며 스포티한 ‘팝프린트 스키점퍼’와, 넓은 허리밴드와 어깨밴드 탈부착, 바지밑단 지퍼로 편안함을 더한 ‘팝스키팬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여성스러운 리본장식의 여아용 세트 역시 ‘리본프린트 스키점퍼’와 어깨 벨트 탈부착으로 실용적인 ‘리본장식 스키바지’로 구성돼 아이들의 편안하고 따뜻한 야외 활동을 돕는다.
◆유모차 내 차가운 공기 유입 막아줄 방한 커버=겨울철에는 방한 처리돼 있는 커버를 이용해 짧은 거리를 이동할 경우에도 외부의 낮은 온도와 찬바람으로부터 유모차 내부의 온도를 유지해 체온을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유모차 방한 커버 브랜드인 ‘마니또 캐슬알파 커버’는 발수 원단인 샤이니 스킨으로 구성된 겉감에 보온솜과 포근한 알로바 원단으로 안감을 처리한 3중 구조의 유모차 방한 커버다. 특히 샤이니 스킨과 알로바 원단을 누빔 처리하여 보온효과를 배가했다.
하단부는 고무밴드로 유모차에 잘 밀착되는 발싸개를 설치해 보온과 방풍 효과를 높였으며, 하단부만 분리해 세탁 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커버의 전면은 3면 시력보호창으로 난굴절을 방지했다
◆보습막 형성하고 찬바람에 빨개진 볼 진정시키는 아기 전용 밤=아기 피부는 성인에 비해 수분 함유량, 피지 분비량이 1/3 수준으로 낮으며 외부 환경에 민감해 쉽게 트고 갈라진다. 특히 작은 자극에도 쉽게 상처가 생기고 흉터가 되기 쉽기 때문에 철처한 보습이 필요하다.
이때 고보습 제품을 2~3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주어 보습막을 형성하고, 찬 바람에 아기 얼굴이 자극 받아 붉어질 경우 진정 효과를 가진 스킨케어 제품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가라앉히는 것이 좋다.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궁중비책 효72 멀티 큐어 밤’은 국내산 한방 약재를 대나무 통에서 72시간 자연 발효한 성분과 내추럴 오일의 보습 효과로 아기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이다. 고농축 천연보습성분인 시어버터와 유기농 오일, 진정케어 성분인 병풀, 어성초 등이 함유돼 찬바람에 트거나 건조한 아기피부에 신속하게 보습을 주고 피부를 진정·보호해준다.
◆핫팩으로 이동 중에도 아기 몸 따뜻하게=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게 옷을 입히고 난방을 켜도 사실 아기가 느끼는 추위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는 힘들다. 외출 시에는 아기가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핫팩 등 보온 아이템을 유모차에 함께 넣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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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핫팩을 이용할 경우 온도가 최대 80도까지 올라갈 수 있어 연약한 아기 피부에 화장을 입힐 수 있으니 너무 뜨거운물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거나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도록 담요 등에 싸서 넣어주면 된다.
60년 전동의 독일 파쉬(Fashy)의 핫팩 ‘파쉬’는 고무가 아닌 PVC 재질의 물주머니다. 끓인 물을 2-3분 정도 식힌 후 물주머니에 부어 사용하는 제품으로 상온에서는 1-2시간, 이불 속에서는 5-6시간 정도 온도가 유지된다. 견고하게 제작된 마개로 물이 세지 않고, 물주머니 커버 종류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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