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시크릿이 연말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 하지만 징거의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8일 KBS '가요대제전'을 시작으로 SBS '가요대전', MBC '가요대제전' 등 방송 3사의 연말 가요 시상식에 참여한다"면서도 "징거는 안타깝게도 함께 무대에 서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 징거는 물리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방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다. 현재 그는 퇴원해서 부모님이 계신 경기도의 집에서 요양을 하며 통원 치료 중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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