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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전투기 'F-16' 왕창 산다는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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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라크에 지원함정 2척 제공 등 군사력 강화에 심혈

록히드마틴 F-16파이팅팰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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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미국이 이라크에 공군력 증강을 추진하는 데 이어 해군력 강화에도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프랑스 AFP 통신을 인용해 미국이 두 척의 지원선을 이라크에 인도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0일 인도한 지원선은 길이 60m로 이라크 해군에 다목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함정이라고 미국측은 주장했다.

이 함정들은 이라크 해군의 연안 초계 및 고속 공격,보안인력 이동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미국측은 설명했다.

미국은 지난 18일 이라크에서 미군철군을 완료했으며 현재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 휘하해 이라크에 대한 장비와 훈련제공을 위해 200명 미만의 병력을 배치해놓고 있다.
앞서 이라크는 공군력 구축을 위해 지난 10월 중순 미국제 F-16전투기 18대를 추가구매하는 계약에 서명하는 등 총 36대의 미국제 F-16 전투기 구매사업에 착수했다.
이라크는 지난해 9월 약 30억 달러 규모의 18대의 F-16 전투기 구매계약에 서명했으며 이 전투기는 2014년 9월까지 인도되며, 2차분은 4년 뒤인 2018년 인도가 완료될 예정이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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