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풋살연맹은 2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갖고 단독 출마한 김대길 위원을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추대했다. 이로써 그는 김승수 전 회장의 뒤를 이어 2016년까지 풋살연맹을 이끌게 됐다.
한편 변석화 대한축구연맹회장은 4선에 성공했다. 변 회장은 22일 열린 대의원총희에서 단독 입후보해 찬성 16표, 무효 1표로 당선됐다. 2002년 처음 회장에 뽑힌 그는 2004년과 2008년에 이어 또 한 번 재선에 성공했다. 임기는 2013년부터 4년이다.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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